늘 가까이 복을 지닐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키링이 제격이에요. 오이뮤의 ‘복’ 키링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자원 순환에 기여할뿐더러 밝은 핑크 컬러가 어디서든 눈에 띕니다. 또 아주 조그마한 NFC 칩이 삽입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매일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박한 기능까지 탑재! 같은 모양, 컬러의 캔들도 인기가 많아요.
우아한 풍채의 달항아리는 재물과 복을 담는다고 전해지는데요. 덕분에 도예가가 만든 달항아리나 그림 등이 최근 몇 년 사이 정말 인기가 많아요. 라디룸의 달항아리 조명은 심미성과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는 알찬 아이템이에요.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불을 켜지 않아도 매끈한 곡선이 아름답고, 은은하게 빛나는 불빛은 ‘빛 멍’을 하게 만든답니다. 마그넷을 달아 벽에 붙일 수 있는 미니 달항아리 벽조명도 욕심나는 아이템이에요.
한국 전통 사탕 옥춘을 아시나요? 빨강, 노랑, 초록 등 진한 원색이 어우러진 동그란 사탕이에요. 특히 잔칫상에 자주 올라가던 옥춘은 ‘조상님이 오시는 길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어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해져요. 스튜디오 아록은 알록달록한 사탕 컬러처럼 매일이 화사한 봄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그란 원형 러그를 디자인했어요. 일상 곳곳 어디에 두어도 집 안을 화사하게 밝혀줄 것만 같아요.
예부터 명태는 나쁜 기운은 꼬리로 나가고, 좋은 기운은 머리로 들어오라는 의미로 집 안에 걸어뒀어요. 요즘은 다양한 소재, 크기로 귀엽게 재탄생한 명태 소품을 볼 수 있는데요. ‘햅’의 액막이 명태 오너먼트는 블루, 민트, 아이보리, 핑크 등 컬러가 다양하고 폭신한 이불 속에서 느껴지는 포근한 향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곁에 두면 나쁜 기운을 막는 것은 물론 기분까지 좋아지는 아이템이랍니다.
청량한 소리를 내는 유리종과 아크릴 네잎클로버가 달린 풍경이에요. 창가에 달아두면 바람에 흔들리며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사를 하거나 가게를 오픈하는 등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스튜디오 스몰스는 클로버 외에도 새, 해, 꽃, 하트 등 귀여운 모빌과 풍경을 소개하고 있어요.
앞치마에도 행운을 담아낼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이콤마이의 ‘복 에이프런 스커트’는 청색의 자수로 놓인 ‘복’ 한자가 포인트에요. 단순한 에이프런 기능에 더해 복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요즘 핫한 레이어드 스커트로도 활용 가능해요. 포켓 백도 탈부착이 되는 등 놀라운 디테일이 가득하답니다.
나에게 행운이 찾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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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Plus 탭 콘텐츠 중 ‘오늘의 운세’에서는 2025년 신년 운세, 사주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별자리 행운 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2025년 1월 12일까지 신년운세를 본 사람에게 ‘2025 사주 재물운’을 볼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놓치지 말고 운세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행운 가득한 2025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