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에게 실전 라운드는 어렵게만 느껴져요. 무슨 옷을 입고 갈지, 골프 클럽이나 그 외 다른 아이템은 뭐가 있어야 할지 막막한 게 당연해요.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용품이 많거든요. 또 골프장마다 드레스 코드 허용 범위가 다르기도 하고, 음식물 반입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곳도 있으니 가게 될 골프장 규정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골프 클럽은 브랜드가 워낙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고르기가 쉽지 않죠. 자신의 체형, 체력, 클럽 헤드 크기, 예산 등을 고려해 자기에게 꼭 맞는 골프채를 골라야 합니다.
초보자에게는 타격 면적이 넓고, 관용성이 높은 클럽 헤드가 알맞아요. 골프채의 헤드와 그립 사이 부분을 ‘샤프트’라고 부르는데요. 키가 크다면 긴 샤프트를, 스윙 속도가 느리다면 부드러운 플렉스의 샤프트를 선택하면 좋아요. 무엇보다 직접 들고 스윙을 해본 후에 구입하는 것이 필수랍니다.
세계 3대 골프 용품 브랜드 중 하나인 테일러메이드는 오랫동안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며 골퍼들에게 사랑받아온 브랜드예요. 특히 스타 마케팅이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고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라인은 수많은 여성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던롭코리아의 젝시오 시리즈는 골프 입문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클럽이에요. 특히 젝시오는 여성용 클럽에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어요.
추천 클럽
-테일러메이드 2023 스텔스 글로리 여성 풀세트
-테일러메이드 남성 풀세트(SIM2MAX+테일러메이드M2 아이언)
-던롭코리아 젝시오13 여성 풀세트
-던롭코리아 젝시오13 남성 스틸 풀세트
골프공도 라운드에 영향을 주는 용품 중 하나예요. 스코어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실력과 스타일에 맞는 공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 힘을 많이 쓰는 파워 플레이어라면 강한 탄력성과 낮은 스핀율이 있는 공을, 정확한 컨트롤을 중시한다면 스핀율이 높고 예민한 감의 공을 선택하면 됩니다. 가격과 품질은 항상 비례하지 않으니 전문가의 조언,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게 좋아요.
첫 라운드 때는 골프공 20~30개 정도를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새 공을 잃어버리면 마음이 아프니 세척해 판매하는 중고 골프공인 로스트볼을 챙겨도 됩니다.
추천 골프공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스피드 골프공
-테일러메이드 2025 투어리스폰스 스트라이프 골프공
-브리지스톤 슈퍼 스트레이트 골프공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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